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서울종로경찰서,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교통 법규 위반 계도 및 홍보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2-08-19 23:26 | 최종수정 08-19 23:26(편집국) | 기사 : 장기문 기자
카카오톡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와 서울종로경찰서(서장 유동배)는 8월 19일(금) 광화문광장 개방 행사에 맞춰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 캠페인’을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①교차로 보행자 보호, ②중앙선이 없는 도로/보행자 우선도로/도로 외의 곳 ③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시민 혼란 최소화, 조기 정착 및 보행자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 마련했다.

공단과 종로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담은 홍보 자료를 작성·배포했고,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하나로 실종 어린이 예방 지문 등록 홍보 활동 및 하계 방학 기간 대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가운데서도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가 매우 중요하니 위반 사례를 꼭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유동배 서울종로경찰서 서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 및 생활 안전에도 꼭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