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8월 12일(금)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대회 역대 수상 팀들이 음원 발매와 각종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공연 단체 사이에서는 꿈의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6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으며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음악 전문 매거진 인터뷰 △전국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 음원 송출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본선은 9월 17일(토) 화성시 제부도에서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 이은 결선 무대는 10월 15일(토)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 경연 모두 시민의 현장 투표를 진행해 모두가 함께 ‘라이징스타’를 뽑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에너지 넘치는 참가 밴드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올해는 어떤 라이징스타가 탄생해 꿈의 무대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화성 : 화성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