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구광역시 제2작전사령부에서 미래오성그룹 김범창 회장(왼쪽)과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 대장이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지난 3일 제2작전사령부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장우혁 전무이사,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 대장, 김범창 회장, 강우식 사장.
지난 3일 제2작전사령부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 대장(가운데 좌측), 미래오성그룹 김범창 회장(가운데 우측).
지난 3일 영호남 및 충청지역을 수호하는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부대 장병 및 군무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8일 밝혔다.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 대장과 미래오성그룹 김범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문품 전달식에서 일회용마스크와 아이스워킹 등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위문품들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동절기 빙판길 이동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사령부 장병들과 군무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미래오성그룹은 2021년 원주 복지단체에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부품은 미래오성그룹의 계열회사들이 직접 제조판매하는 미래오성마스크 및 환안비크림(화장품) 등 국산 제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날 미래오성그룹 김범창 회장은 “항상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국가 안보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과 군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