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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기아대책, 24일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 론칭 행사 ‘청년컴온’ 개최
기사입력 2023-06-23 23:42 | 최종수정 06-23 23:42(편집국) | 기사 : 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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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신소미)와 기아대책(대표이사 서경석)은 6월 24일(토) 서울 용산구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 론칭 행사 ‘청년컴온’(COMmunity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 론칭행사 ‘청년컴온’(COMmunity ON)(이하 청년컴온)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돕기 위한 유관기관들의 협약식과 토크콘서트, 그 외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기아대책, 서울청년센터 14개소 등의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이어 구독자 53만명의 유명 유튜버 ‘위라클’(위라클팩토리 박위 대표)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아로마 향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모임지기를 양성하고, 기아대책은 자립준비청년 발굴 및 연계, 서울청년센터 14개소는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운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울청년 정책 등의 정보를 연계해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도울 계획이다.

신소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기관들의 노력이 더해져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7월 현 위치(서울 용산구 청년주택 내)로 이전해 공간 대관 및 청년수당 참여자 지원,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 서울청년센터 운영 지원 등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서울 : 서울특별시 청년활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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