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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재해예방사업 ‘탄력’
입력 2013-12-12 08:49 | 기사 : 경상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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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자연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경북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자연재해 위험요소의 조기해소를 위해 안전행정부를 수차례 방문, 사업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해왔다.

그 결과, 최근 안행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68억원을 확보해 자연재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47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43억원, 급경사지 및 서민밀집위험지구 정비사업 31억원, 재해위험저수지 9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38억원이다.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자연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연차적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자연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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