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셋째 날(12월 11일)에도 KTX, 수도권 전철은 정상 운행 계획으로, 출근길 철도 이용에 차질은 없을 전망임
일반 열차(새마을, 무궁화)의 경우 파업 둘째 날(12월 10일) 평시대비 68.7%, 비상열차운행계획 대비 100% 운행(10일 24시 기준)
파업 둘째 날(12월 10일) 일일 수송량은 26.5만명으로 전주 동일(12월 3일, 28.7만명)과 비교할 때 92.3%의 수송 현황을 보임
* 12월 10일 고속버스 탑승률은 43.4%로 전주 동일(12월 3일, 40.1%)과 비교할 때 큰 변동이 없어 공급 좌석에 여유가 있는 상황
화물열차의 경우 파업 둘째 날 평시대비 37.6%, 비상열차운행 계획 대비 100% 수준으로 운행(10일 24시 기준)
* 파업에 대비하여 미리 물량을 확보해 당분간 수급에 차질은 없으나, 철도물류의 도로 전환수송 지원 상황을 점검하여 적극적 대처할 계획
파업 둘째 날 출근대상자 13,275명 중 4,874명이 파업에 참가(36.7%)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