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업 둘째 날(12월 10일)에도 KTX, 수도권 전철은 정상 운행 계획으로, 내일 출근길 철도 이용에 차질은 없을 전망임
일반 열차(새마을, 무궁화)의 경우 파업 첫날(12월 9일) 비상열차운행계획 대비 100%, 평시대비 77.1% 운행(10일 18시 기준, 평시대비 66.8%, 계획대비 100%)
파업 첫날(12월 9일) 일일수송량은 24.3만명으로 전주 동일(12월 2일, 26.1만명)과 비교할 때 93.1%의 수송 현황을 보임
* 12월 9일 고속버스 탑승률은 47.8%로 전주 동일(12월 2일, 47.1%)과 비교할 때 큰 변동이 없어 공급 좌석에 여유가 있는 상황
화물열차의 경우 파업 첫날 평시대비 47.7%, 비상열차운행계획 대비 110.6% 수준으로 운행(10일 18시 기준, 평시대비 34.8%, 계획대비 100%)
* 파업에 대비하여 미리 물량을 확보해 당분간 수급에 차질은 없으나, 철도물류의 도로 전환수송 지원 상황을 점검하여 적극적 대처할 계획
파업 둘째날 출근대상자 9,689명 중 3,679명이 파업에 참가(38.0%)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