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 이하 재단)은 12월 8~9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홍보 부스에서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트로 게임 △쉽게 배우는 코딩: 나만의 재밌는 게임 만들기 △교육용 게임 콘텐츠 체험 △게임 과몰입 자가 진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게임을 매개로 보호자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알아두면 쓸모있는 게임상식(알쓸게상) 책자와 교육 관련 자료 등도 무료로 제공하며, 부스에 방문해 게임문화재단 유튜브 계정에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게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게임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 등을 연중 수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게임을 주제로 △인문사회, 과학일반(미래교육, 메타인지 그리고 게임, 새로운 예술로서 게임 이해하기) △게임문화 변화 양상(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의 관계성) △게임문화 이해, 인식 개선(자녀의 게임문화 이해, 게임문화 인식 개선) △게임 이용 지도 및 방법(자녀의 게임 이용 지도 및 부모의 올바른 태도) △적성 및 진로 탐구(직업으로서의 게임) △게임 과몰입(게임 과몰입에 대한 이해 및 대처 방법) 등으로 나눠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게임리터러시 누리집(www.g-cla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게임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