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정부, 日 독도 동영상 10개어 게재 즉각 삭제 요구
입력 2013-12-13 09:26 | 기사 : 외교통상부
카카오톡

외교부는 일본 외무성의 독도 영유권 주장 동영상 10개어 홈페이지 추가 게재에 대해 12일 즉각 삭제를 요구하는 내용의 대변인 논평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일본 외무성이 지난 10월 16일과 10월 31일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각각 게재한데 이어 12월 11일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로 된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데 대해 엄중히 항의한다”며 “이러한 동영상들을 즉각 삭제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 정부가 여사한 도발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일측의 진의를 의심케하는 것으로 본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영토주권을 훼손하려는 일측의 시도를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