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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부대" 유리창을 깨고 국회 진입
입력 2024-12-04 03:34 | 기사 : 백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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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보좌관에 막힌 공수부대, 갑자기 유리창을 깨기 시작, 창문을 넘어 국회 난입했다.




보좌관들이 몸으로 막았지만 역부족이였다.

국가 비상사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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