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헌법재판소 8인 체제, 첫 회의 1월 6일로 연기
기사입력 2025-01-03 11:53 | 기사 : 편집국
카카오톡



헌법재판소는 "2025 1월 6일 월요일 재판관 회의 소집"한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현재상황을 공유하고 각종 위원회의 공석상태를 위해 해당 날짜로 정했다"고 전했다.

2025년 1월 2일  오후 국회가 답변서, 증거제출을 했고, 대통령 측이 1월 3일 추가소송 위임장, 답변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재판은 6인체제 였으나 조한창, 정계선 신임 헌법재판관이 전날 취임해 8인 제제가 됐다.
앞서 국회 측은 검찰과 경찰, 군검찰의 수사 기록을 확보하고 증인 15명을 불러달라고 헌재에 요청했다.

윤 대통령 측은 '재판·소추 또는 범죄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의 기록에 대해 송부를 요구할 수 없다'고 규정한 헌재법 32조를 바탕으로 수사기록 송부 촉탁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