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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불기소
기사입력 2025-02-07 16:46 | 최종수정 02-07 16:46(편집국) | 기사 : 백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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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2월 검찰은 김 여사의 인도 출장, 샤넬 재킷 대여, 대통령경호처 경호관을 통한 개인 수영강습 의혹 등에 관한 직권남용 및 국고손실 혐의 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등을 받아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김 여사가 2018년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당시 입었던 샤넬 재킷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의혹도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봤다. 착용 당일 샤넬 측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무상 대여를 했고, 착용 후 이를 반납했다는 것이다. 또 이를 김 여사가 개인 소장하거나, 착용 과정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지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샤넬 측은 김 여사가 입었던 재킷이 ‘시제품’이어서 유상 대여나 기증의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새롭게 제작한 같은 재킷을 증정하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청와대 측이 이를 사양했다는 것이다. 샤넬은 청와대와 협의를 거쳐 관련 절차에 따라 이를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했고, 이 과정에서 특활비를 비롯한 예산이 사용된 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 배우자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논란으로 형사고발 등이 이뤄진 사안에서 다수 관련자 조사와 자료 확보로 실체관계를 밝히고 위법성 여부를 검토한 끝에 피고발인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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