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긴급속보) 한미연합훈련, 공군 전투기 폭탄 8발 민가에...15명 중경상
기사입력 2025-03-06 11:30 | 최종수정 03-06 14:41(편집국) | 기사 : 김기원 기자
카카오톡


6일 오전 10시5분에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20여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실사격 훈련 중이던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인한 부상자가 당초 알려진 7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사태파악에 나섰으며 군 부대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폭으로 주택 5동, 창고 1동, 성당 1동, 비닐하우스 1동, 화물차량(1톤) 1대가 일부 파손되는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공군 KF-16 전투기가 실사격 훈련 중 폭탄 8발을 경기도 포천 민가에 떨어뜨려 모두 1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상이 2명, 1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중 10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심정지 및 의식 없는 환자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KF-16 전투기는 이날 오전 10시4분쯤 공군·육군·주한미군이 참여한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도중 MK-82 일반폭탄 8발을 민가에 비정상 투하했다.

공군은 "MK-82 일반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탄됐다"며 "비정상 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