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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지역 경보시설 설치, 특별교부세 7억 4천만원 긴급지원
입력 2013-12-17 09:03 | 기사 : 안전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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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나흘간 소방방재청·인천시·옹진군과 합동으로 백령도·대청도·연평도 등 서해5도 경보 난청지역의 경보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난청지역에 경보시설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구릉지 등으로 수신감도가 약한 16개 마을에 민방위 경보단말기를 설치하고 백령도 신항구와 소규모 5개 마을부락에는 마을앰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행정부는 민방위 경보단말기 설치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7억 4천만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유정복 장관은 “서해5도에 경보시설 난청지역이 없도록 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고 행·재정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비상대비정책과 오영석(02-2100-280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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