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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8일 “미얀마로 포탄기술이 유출됐다는 혐의와 관련, 유출혐의 대상은 155mm 포탄 제작 기술이 아닌 구형 포탄 제작 기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여타 사항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자 아시아경제 <남(南) 포탄기술 북(北)으로 샜다> 제하 기사에서 “보안당국이 국내에서 개발된 155㎜ 포탄 제조 관련 기술이 북한에 넘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문의 : 방위사업청 방산기술통제관 품목심사담당관 02-2079-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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