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세상의 중심입니다!
입력 2013-11-28 09:18 | 기사 : 외교통상부
카카오톡

보도자료 제13-845호 배포일시 : 2013.11.27(수) 문 의 : 중남미국 공보ㆍ홍보담당관 이은철 (☎:02-2100-7420)
제 목 :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세상의 중심입니다! -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스포럼 개최
1. 외교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12.4(수)-5(목)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동아시아ㆍ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회원국 대학생들을 초청하여「2013 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스포럼」을 개최한다.
ㅇ 1999년에 출범한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로 현재 총 36개국(동아시아 16개국, 중남미 20개국)이 회원국으로 구성 ※ FEALAC 사이버사무국은 상설사무국이 없는 취약점을 보완하고 FEALAC 내에 온라인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설치를 제안, 2011.3월 서울에서 개소 2. “동아시아-중남미 교류증진을 위한 FEALAC과 미래세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36개 FEALAC 회원국들 중 16개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명이 참석, 12.4(수)에는 동영상 제작 분임활동을 통해 환경, 인권, 여성, 빈곤퇴치, 국제평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하고, 12.5(목) 유스포럼 본행사에서는 상호 발표를 통해 동아시아와 중남미 청년들이 양 지역간 협력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3. 우리나라는 FEALAC 동아시아 지역조정국, 실무그룹 공동의장국을 역임한 바 있고, FEALAC 비전그룹을 창안하는 한편 사이버사무국을 유치 운영하는 등 FEALAC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왔다. 우리나라는 금번 FEALAC 행사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인 동아시아와 중남미의 청년들이 양 지역간 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FEALAC 비전그룹 : FEALAC 중장기 발전 비전과 이를 위한 로드맵 수립을 위해 우리정부가 제안, 2012.3월 제1차 회의 개최 이후 18개월간 활동, 2013.6월 제6차 외교장관회의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활동 종료
붙 임 : 1. FEALAC 개요 및 행사계획 2. 행사 포스터.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