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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나눔협동체, 광화문 협동조합 창립발기인 대회
입력 2014-06-16 21:14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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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협동조합이 MIR마케팅혁신연구소 3층 회의실에서 6일 오후 2시에 창립발기인 대회를 열고 사업보고를 했다.

행복한 상생과 변화는 조합원과의 약속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협동조합의 틀을 깨고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라는 의지와 함께 행복한 상생의 꿈을 만들자는 취지로 광화문 협동조합을 창립했다.

  
 

허영구 추진위원장 겸 이사장은 광화문 협동조합은 공동체의 복원을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생산자의 복리증진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자주적이고 자치적인 조합 활동을 통해 소비생활 향상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광화문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 진행을 위해 상근 직원을 확충하고 협동조합만을 위한 이익 창출이 아니라 조합원을 위한 이익 창출을 통해 조합원 스스로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 나눔체를 실현하는데 그 창립 취지가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1. 지자체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 광화문 장터 운영, 2. 건강사회 만들기 착한 나눔 사업 운영, 3. 판매 촉진을 위한 구매 담당자 초청 영세기업 우수제품 사업 설명회 개최, 4. 생산자 조합원 생산제품 위탁판매 대행 사업, 5. 생산자 상품 공동 브랜드 구축 및 해외 공략 사업, 6. 지역특화상품 전국 지하철 순회 홍보 전시 운영 등 진행한다.

광화문 협동조합 가입 및 업무 문의는 광화문 협동조합 김응범 사무국장에게 문의를 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904-2210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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