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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암탉마을서 벽화 봉사에 ‘구슬땀’
입력 2014-07-17 12:27 | 기사 : 송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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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암탉마을 일대가 봉사자들로 북적였다. 인텔코리아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란 함께하는 사랑밭이 여러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수도권에 있는 재개발 해제지역을 아름답게 바꾸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인텔코리아의 한 직원은 “몸은 고되었지만, 마을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만들어준 것 같아 기분 좋다.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나눔에 자주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 조재현 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수도권의 재개발 해제지역을 행복한 마을로 가꾸기 위한 사업은 계속 될 것”이라며, “여러 기업과 단체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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