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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총인구 중 91.58%가 도시지역에 거주
입력 2014-07-22 13:54 | 기사 : 송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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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도 도시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현황, 도시·군계획시설현황 등이 담긴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조사·공표하였다.

2013년 도시계획현황통계 조사결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 상 전 국토의 면적은 106,106㎢이며, 그 중 도시지역 면적은 17,593㎢로서 이는 전체면적의 약 16.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리지역은 71㎢ 증가한 반면, 농림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은 각각 85㎢, 62㎢ 감소하였다.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도 전년보다 455,660명(경기도 평택시 인구 수준) 증가한 46,837,578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91.58%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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