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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아동 위해 ‘사랑의 책가방 만들기’ 참여
입력 2014-11-03 12:07 | 기사 : 송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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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5일, 세곡문화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미얀마 아동을 위한 ‘사랑의 책가방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100명은 책가방이 없어 비닐봉투에 책과 학용품을 넣고 다니는 미얀마 아동들을 생각하며 DIY가방을 직접 한 땀 한 땀 바느질했고, 정성껏 ‘사랑의 책가방’을 만들었다.

또한 책가방 안에 공책과 필통, 지우개, 색연필 등 다양한 학용품을 넣어 따뜻한 마음을 채웠다.

그 동안 국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벌여왔던 하나금융그룹은 “이번에 해외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미얀마 아동들을 비롯한 제3세계 아이들의 위생과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함을 알고 너무나 안타까웠다”면서, “앞으로 해외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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