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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기동반' 본격 가동
입력 2015-03-04 09:17 | 기사 : 도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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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시민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안전기동반을 본격 운영한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안전관리업무 경험자를 위주로 시민 기동반원 20명과 건축·소방 분야의 전문가 기동반원 10명을 선발하고, 21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시민안전기동반 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전문가 10명은 해당분야의 특급기술자(기술사 등)로 구성돼 시설물 안전점검 시 객관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안전기동반은 안전문제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을 때 수시로 점검하는 것 외에도 5개 권역별로 나눠 매월 2회 이상 정기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소규모 주택과 도로, 교통시설 등 생활 주변 취약시설이다.

또 점검 후에는 조치 결과를 계속 추적 관리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밝은 시민,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점검에 참여해 시설물의 안전을 정확히 진단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해 재난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안전총괄과 2680-6283


도목현 기자 jointp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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