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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친환경 전기차 코끼리차 아이샤 시승식
5월 초 정식 운행, 소하동 군부대입구에서 광명동굴까지
입력 2015-05-05 17:39 | 기사 : 도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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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4.25(토) 광명동굴 방문객 20여명을 태우고 코끼리차 아이샤의 정식운행에 앞서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코끼리차 아이샤는 광명동굴 방문객 20여명을 태우고 소하동 군부대입구를 출발 광명동굴 입구까지 운행했다.

 시승식에 참석한 시민분들은 전기로 움직이는 코끼리차 아이샤를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관찰하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일반차량보다 소음이 적고 숲속길을 운행하는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코끼리차 아이샤는 정원 24인승의 전기셔틀버스 차량으로 운전사를 제외하면 22∼23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운행구간은 소하동 군부대입구에서 광명동굴까지 2.3킬로미터를 30분 간격으로 09:30~18:30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정식운행은 5월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류장은 소하동 군부대입구와 광명동굴 입구(체험부스) 2곳이다. 이용요금(편도)은 어른 2천원, 청소년·어린이 1천원이다.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광명동굴에 친환경 전기자동차인 코끼리차 아이샤의 운행으로 소하동에서의 광명동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광명동굴의 신비로움과 가학산 자연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목현 기자 jointp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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