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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주민센터 순회 실시한다
4월6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민센터에서 만60세 이상 대상
입력 2015-05-11 20:16 | 기사 : 도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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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치매관리센터(센터장 윤영훈)는 지난 46일 광명4동을 시작으로 529일까지 17개 주민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로 내소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조기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순회검진 관내주민자치센터를 거점으로 활용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순회 검진에서 치매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어르신은 협약병원에서 무료로 2차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윤영훈 센터장은 "치매 조기발견은 발병을 지연시켜 치매 유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일 년에 한 번은 꼭 치매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5월 조기검진 일정은 하안1(56), 소하1(57), 소하2(513), 하안3(514), 하안4(515), 광명4(518), 철산2(520), 광명7(521), 하안2(528), 광명2(529)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광명시치매관리센터는 찾아가는 주민센터 순회검진을 매년 4-5월에 정기적으로 시행해, 치매 조기검진과 치료율을 향상시켜,치매건강도시를 만든다. 한편 이번 순회 검진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사전예약 후 주민등록증 을 지참해 광명시치매관리센터(광명보건소 내 노인요양센터1897-3366)로 방문하면 된다.


도목현 기자 jointpt@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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