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협회]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 (시정신문 회장 겸 발행인)이 '재능기부 전진대회 시상식'에서 ‘재능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2일 한국재능기부협회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재능기부 전진대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시정신문 회장 겸 발행인)이 평소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주는 최고의 상인 ‘재능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 이사장은 30년 동안 오직 언론창달과 언론인의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더욱 강건한 언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과 정보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질 높은 콘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국가의 발전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더욱 이바지 하고 있어 언론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주 이사장은 지난 8월 18일 제4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주 이사장은 취임인사말에서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리후생과 언론문화 창달은 물론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실현,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발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주 이사장은 “지역갈등 해소와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도 힘쓰겠다”며 “특히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도 늘려 상호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언론의 정도를 지향하겠다고 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주 이사장 외에도 △노철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재능나눔 의정대상을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재능나눔 행정대상을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재능나눔 의료대상을 △김원기 엔에스하이텍 대표와 최은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가 재능나눔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69명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