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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차문화와 함께하는 인성지도사 교육』 개강
시민들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 상승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함양
입력 2016-09-11 16:24 | 기사 :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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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우리차문화연합회(이사장 이홍욱), 한국인성문화진흥원(이사장 이두원)과 협약을 맺고 9일 오후3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우리차문화연합회 교육장에서 대구, 경북 『인성지도사 MPS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출처 : 한국차문화연합회)


인성지도사 MPS과정 교육 사업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시민들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 상승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함양 하여 품격 있는 선진문화사회 형성에 힘을 보태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으로는 인성과 사회규범(이홍욱 우리차문화연합회 이사장), 인성 8덕목(이두원 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 차와 선(선화가 도해스님) ,,무를 바탕으로 하는 인성(이동복 16대 국립국악원장), 차인의 덕목과 인성(강순형 前국립문화재연구소장), 가정행복의 통로(이윤환 건양대학교 교수), 남북통일을 대비한 경제지식(장희철 엠팍스그룹 CEO) 10주간 40시간 및 현장학습 8시간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대구, 경북지역의 차문화 지도자들로 한정 하였고 매주 금요일(9.9~11.25)은 수성구 우리차문화연합회 교육장, 매주 토요일(9.10~11.26)은 남구 대명동 무광산사에서 실시한다.


인성교육진흥법(2015.7.21)과 차산업발전 및 차문화진흥법 (2016.1.21)시행에 따라 관련 수요처의 일자리창출 효과도 기대되며 이주결혼여성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북경대학 한국연구소 심정창 주임교수를 초청한 한중 국제학술심포지엄, 전국차문화예절경연대회, 동양3국 다례발표 및 교류회, 하동쌍계사 템플스테이등으로 구성한 ‘제17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을 10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에서 개최한다.


[출처 : 한국차문화연합회]

 

한국미디어일보 최영기자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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