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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트렌트를 읽어 창조적 지방행정의 길을 찾는다.
입력 2013-12-04 09:26 | 기사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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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이하 연수원)은 12월 2일(월) 전북혁신도시내 신청사에서 지역주민·교육생·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명사특강을 개최하였다.
연수원 명사특강은 과거를 답습하는 지방행정으로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최신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지방행정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회 명사특강은, “2030 대담한 미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윤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의 강의와 질문·답변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최윤식 소장은, 앞으로 10년~20년 내에 경제구조를 비롯하여 우리사회에 일어날 변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다가오는 미래와 위기에 대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서 능동적인 준비를 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임채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원 명사특강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발상을 전환하여, 능동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향후 명사특강을 매월 1회 개최하며, 내년도 1/4분기까지는 미래사회 양상과 지방행정의 전반적인 대응방안을 다양한 명사들을 초빙하여 강의할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미래 트렌드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그에 대한 맞춤형 지방행정의 해법을 모색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지방공무원들의 중장기적인 안목을 높일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주무관 정대우 063-907-504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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