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천사원의 조성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장기화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아이들을 잘 돌보기 위해서는 선생님들과 직원들의 정신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아시아그로스파트너(대표 최영)에게 마음 방역 서비스를 직접 요청하였다.
많은 기관이나 단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 관계를 경계하거나 불안해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증가하여 수면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아무 문제가 없고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정신 또는 심리 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심지어 정신이나 심리 서비스에 대한 강한 거부나 부정적인 의사를 나타내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심리적 압박 또는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고 있으며 적절히 관리를 잘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하지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그 만큼 쌓여 있는 감정에 대한 처리가 어려워지고 계속해서 또 다른 감정들이 쌓이면서 악순환이 반복되어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정신질환을 방치할 경우 당사자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쉽게 주변으로 전파되며 가족과 이웃간의 갈등,행복하지 않은 일상 생활육체적 질병으로 확산지속적인 의료비 부담경제 활동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최영 대표)는“은평천사원의 조성아 원장님은 직원들과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주변의 부정적인 반응과 참여 의지가 없을 경우 마음 방역 서비스는 자리를 잡거나 성공하기 힘듭니다.그런데 조성아 원장님은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마음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어려운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이겨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가지고 계십니다.또한 은평천사원의 직원들과 선생님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마제리아 마음방역 서비스 통해 코로나19는 백신과 치료제로 극복할 수 있지만 “마음방역”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과 치유가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동의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은평천사원의 마음방역 서비스에는 ㈜에프엠애드(문성기 대표)가FDA에 등록된 공간살균기를 협찬하여 안전한 마음방역 서비스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