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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트비아 리가분관 개소식 및 제2차 한-라트비아 정책협의회 개최 결과
입력 2013-12-06 09:16 | 기사 :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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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경수 차관보는 12.2(월) 라트비아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발트지역 최초의 상주공관인 주라트비아 리가분관 현판식 및 개소 축하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ㅇ 이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이번 상주공관 개설이 한-라트비아 양국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 내실있는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 동 리셉션은 라트비아 외교부 스티쁘라이스(Stirprais) 정무차관보, 바이바스(Vaivars) 주한대사, 자틀레르스(Zatlers) 前 대통령, 파브릭스(Pabriks) 국방장관을 포함하여 200여명의 라트비아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라트비아의 대표 7인 합창단 ‘라트비안 보이시스(Latvian Voices)가 축하공연으로 ‘아리랑’ 및 ‘손에 손잡고’ 시연
2. 이번 라트비아 방문 계기에 이경수 차관보는 에드가스 린케비치(Edgars Rinkevics)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양자 현안은 물론 한-EU 관계, 동북아지역 정세, 아프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3. 아울러, 이경수 차관보와 에두아르쯔 스티쁘라이스(Eduards Stiprais) 정무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제2차 한-라트비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역ㆍ투자ㆍ물류 분야 협력, △문화ㆍ관광 협력, △국제무대 진출 관련 협력, △ 유럽 및 동북아 정세 등 양국간 양ㆍ다자 현안을 논의하였다.
ㅇ 특히, 양측은 리가의 물류 요충지로서의 이점을 활용한 복합 물류네트워크 구축 관련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4. 주라트비아 리가분관 개소를 계기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붙 임 : 1. 리가분관 현판식 사진 2. 라트비아 외교장관 인적사항 3. 라트비아 외교부 정무차관보 인적사항 4. 라트비아 약황.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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