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용한 해양생물 이야기’ 정보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21-12-01 23:35 | 최종수정 12-01 23:35(편집국) | 기사 : 최진수 기자
카카오톡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유용해조류도감’에 이어 ‘유용한 해양생물 이야기’ 정보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통해 개시한다.

유용한 해양생물 이야기는 우리 생활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해양생물 71종에 대한 분포와 보유 현황은 물론 항산화, 항염증, 항균 등의 생리 활성 정보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원료 등록 정보를 담고 있다.

해양 바이오 분야의 산업체와 학계에서는 해당 종에 대한 유용성 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할 경우 MBRIS를 통해 실물 자원을 분양받을 수도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유용한 해양생물 이야기를 통해 해양생물의 산업적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해양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유용 자원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