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제주도 유네스코 지정, 한라산 영실 산행
기사입력 2024-06-03 22:36 | 최종수정 07-03 09:20(편집국) | 기사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카카오톡


올 휴가는 한라산 영실 산행 하면 어떨까?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와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한라산 영실코스 도착하면 구름의 떠있는 기분이다. 


윗세오름 가는 트레킹  코스는 등산객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영실코스만의 비경,  병풍바위와 정상에서는  제주오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랑스 관광객은 "come to heaven" 천국에 온 것 같다. 영실코스를 극찬했다.

올 여름 휴가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제주도 한라산 영실 산행 코스를 추천한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