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효양은 지난 27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지역사회상생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사회복지법인 효양,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한마음엔터테이먼트협동조합, 옹진품앗이협동조합, 옹진군공예협동조합 총 5개의 업체가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효양의 김만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인천 옹진군의 영흥면 내의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영흥면만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고, 나아가 영흥도 상인분들과 함께 공감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인 커피박체험을 접목시켜 영흥도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최헌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흥면의 중증장애인분들의 자립과 나아가 영흥면 지역사회 상생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협약의 취지에 대해 긍정적인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옹진군공예협동조합 김숙미 이사장은
같은 공예분야지만 커피박과 도자기는 함께 연구해나가고 협력해나갈 부분들이 충분히
많을 것 같다며 다양한 연계 체험 등 개발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효양의 산하시설인 공감은 2023년 4월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받은 커피점토를 활용한 체험활동들을 진행중에 있다.
일 시: 2023.07.27.
장 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감보호작업장 (인천 옹진군 영흥면 소재)
협약기관 : 사회복지법인효양,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한마음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 옹진품앗이협동조합, 옹진군공예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