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업의 『창조경제』육성을 위한 MOU체결-한국미디어일보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2013년 11월 26일(화) 17:00시, 경북대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이상철)과 「종자생명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국내 종자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 양 기관은 종자관련제도 운영 과 종자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전문가 양성․교류를 통해 고가의 분석기기구입과 연구의 중복을 피하고, 공동 기술개발·연구교류에 따른 인력·비용·시간 등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 영남권역 농업계 대학의 새로운 역할 및 정부기관과의 업무융합으로 새로운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농업분야의 창조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자산업의 창조경제」취지에 따라 창조와 도전정신을 가진 농업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무의 융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 내용 】

◈ 국립종자원은 품종보호제도 및 종자검정 관련 특화 전문교육 과정을 설치하여 종자전문가 조기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첨단분석기기와 시설 등을 제공
◈ 경북대는 종자원 김천 이전시 실험실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을
◈ 양 기관은 위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기반 마련과 종자관련 제도운영을 강화하여 새로운 업무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 협약유효 기간은 책임자의 서명일로부터 3년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