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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전력기술 (주)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 수력타워발전소 투자합의서 체결
기사입력 2024-07-01 07:58 | 최종수정 07-01 08:19(편집국) | 기사 : 백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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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코 컴퍼니사 컨설팅사 대표,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 투자자,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 김성식 대표]

세계 에너지 산업 및 신산업을 주도할 청정 전력 발전방식

(주)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는 24일 컨설팅사인 ㈜릿코컴퍼니와 투자사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사와 전력 해결사 수력타워발전소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 합의서는 ㈜릿코 컴퍼니를 통해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는 설계설비용량 65MW 수력타워발전소 건설에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와 1억5천만달러 투자에 대한 MOA을 맺었다. 청정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원으로 기업의 RE100 가입 활동을 지원하고 AI, 쳇GPT, 반도체 생산 등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IDC 인터넷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수력타워발전소는 어느 국가에서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발전원으로 평가되어 투자로 이어지게 되었다.



사진설명 : 댐 수력발전소(좌)와 수력타워발전소(우) 비교

 (주)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 수력타워발전소기술은 중력을 최대로 활용한 신개념의 수력발전 방식의재생에너지 발전원이 발명되어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2050 정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청정전력인 수력발전에서 획기적인 발전방식으로 발전원 연료가 없고, 자원의 소비가 없는 발전방식으로서 CO₂ 배출없이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아 산업단지, 도심, 사막, 산악지형 등 입지에 제약 없이 건설 가능한 발전방식이다.

탄소중립 2050 정책과 그린뉴딜 핵심 산업에 속하는 재생에너지 청정전력 발전방식은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재생에너지 발전원으로 전환하고, 국내 제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기업의 탄소국경세, ESG경영, RE100 가입을 지원하고, NDC 2030 40%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발전원이다.

수력타워발전소기술은 댐을 건설하지 않고 경사도로 형태의 발전타워를 건설하여 낙차를 확보하고, 수차관로터빈을 직렬 다단 조립한 관수로로 배관 길이를 확보하였다. 발전 유량은 상하부저수조에 충진하여 펌프로 실시간 양수로 순환 사용을 한다. 상부저수조에 펌프로 양수한 유량은 중력, 중력가속도의 자유낙하 운동으로 일정하게 흐르게 되는데, 관수로의 유량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하며 다단설치 발전방식은 1개당 발전출력은 작지만 총 설비출력은 대용량이 되는 발전방식이다. 전력을 무한으로 발전을 해도 CO2 배출이 없는 전형적인 재생에너지이다. 탄소중립 2050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발전방식으로 환경영향평가 제약 요소가 거의 없고, 건설시에도 환경 훼손이 없는기술이다.

세계적인 최초의 수력타워발전소 수차관로터빈 다단설치 발전방식 기술은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 김성식 대표가 발명자, 특허권자이고 2024년 현재는 세계 주요 국가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유럽 등 개별국가에 특허등록이 되어 있다.

발명자이자 특허권자인 김성식 대표는 “수력타워발전소기술은 댐을 건설하지 않고 경사도로 형태의 발전타워를 건설하여 낙차를 통한 발전기술로 날로심해지는 기후위기 체제에서 세계 에너지 산업 및 신산업을 주도할 청정전력 발전방식이며 전력 에너지를 생산해도 자원(물, 중력)이 닳아 없어지거나 소멸하지 않은 무한으로 확장 가능한 에너지기술로 세계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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