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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도권 마지막 건축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 11월 7일부터 4일간 ‘체류형쉼터 특별관’ 선보여
기사입력 2024-11-04 22:53 | 최종수정 11-05 00:37(편집국) | 기사 : 윤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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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 조원표 대표는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박람회인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수도권 마지막 건축박람회가 되어서 건축, 인테리어 실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체류형쉼터 특별관]이 운영되고 있어서 귀농귀촌인들과 5도2촌 등 체류형쉼터 수요자들이 특별관에 오셔서 다양한 디자인, 구조의 체류형쉼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어서 체류형쉼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류형쉼터 상담관]에서는 체류형쉼터 수요자를 대상으로 웨이비룸, 비비드우드, 큐브홈, 구들, 청우산업이 참가해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모듈러·조립식 ▲이동식 주택 ▲경량목구조 ▲중목구조 ▲한옥 등 다양한 건축구조를 상담 받을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실물 체류형 쉼터를 확인하며 전문가의 심도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상담신청은 11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1:1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체류형 쉼터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참가기업 웨이비룸이 ‘농촌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주거공간’을 주제로 [체류형쉼터 세미나]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 세미나는 11월 10일 13시 40분부터 30분간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게될 예정이다. 신청을 완료 하시는 분들은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11월 6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등록 시 입장료(정가 1만 원)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는 빠른 입장, 지인에게 무료 초청장 발송,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메쎄이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는 농지에 원두막등 농촌 체류형 쉼터를 주거 시설 범주에서 제외해 도시민의 유입을 극대화 한다는 구상과 함께 오는 12월 도입되는 '농촌 체류형 쉼터'가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경제침체 심화를 막을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기존 농막보다 약 1.6배 큰 33㎡(약 10평) 규모로 조성할수 있어서 이번에 내놓은 정부 정책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12월9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 최대 12년 사용기간에 지자체 건축조례로 연장 가능해져서 체류형 쉼터 도입시 5도2촌 도시민 유입 활성화 기대는 물론 주거 시설 범주에서 제외해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이 기본 방침인 만큼 농업촌 지역 전반에 귀농·귀촌 인구 증가등 농어촌 체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그어느때 보다 체류형 특별관 전시회에 많은 도시민들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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