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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온의 이윤희 대표, 감귤함유 화장품 ‘제이팜 시트러스’로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제조.유통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6-03-01 22:38 | 기사 :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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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온(http://www.j-farm.co.kr/)의 ‘제이팜 시트러스’ 화장품이 3 1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제조.유통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귤은 제주도 특산물로서, 최근에는 감귤 쥬스의 선호도가 높아져 과육은 농축하여 판매가    되고,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감귤피는 일정 부분만 사용되고 대부분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에코온은 매년 5만여 톤의 감귤껍질(감귤박)이 해양투기로 버려져 감귤껍질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는 것을 보고 버려지는 감귤껍질을 자원화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해양 오염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며 인체에 가장 안전한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좋은 제품을 생산하자는 순수한 뜻이 전부였다.

에코온(http://www.j-farm.co.kr/)의 ‘제이팜 시트러스’는 환경오염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제품의 개발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인정받아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제이팜 시트러스는 500ml 헤어샴푸,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4종과 50ml 여행용 미니어처 4종이 있으며 100% 유기농 시어버터(Shea butter)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강력하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천연감귤오일이 함유된 고보습 멀티 유즈 밤인 텐저린 밤을 출시했다.



제이팜 시트러스는 제주 감귤추출물과 감귤오일이 20%나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이 풍부하고 영양성분이 우수하여 피부에 자극없이 건강한 피부와 촉촉한 느낌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에코온의 이윤희 대표는 “제이팜 시트러스는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감귤 향이 살아 있습니다. 또한 색이 맑고 투명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이며 해양 환경오염 방지와 제주도 경제 활성화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소비자가 많이 사용할수록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제언론인클럽 주최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 수상해 오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 역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기자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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