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체혈기를 직접 개발, 제조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전문 의료기기 벤쳐기업인 (주)GMMC가 2016년 제3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 제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브랜드연합회(IBF), 국제언론인연합회(GJF), (사)대한경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한국미디어일보, (사)아시아문예진흥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한 제3회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제3회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제조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주)GMMC는 2007년 ㈜GMMC가 제품 개발에 성공한 이후 혈당기 사용 의료기관들은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GMMC의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수입 대체효과를 거뒀으며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수출 경쟁력도 확보하게 되어 창조경제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연간 3백만개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4위 다국적 제약기업과 계약을 맺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고 2014년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국가와 경제에 공헌하는 바가 커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을 하게 된 홍관호 회장은 “(주)GMMC는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제조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된 만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