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인
선호에프엔비(이호 대표)의 대표 브랜드인 속초 코다리 냉면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메뉴인 “제일육개장”을 10일 선보였다.

▲ '속초 코다리 냉면' 가을 신메뉴 제일육개장
출시(사진=선호F&B
제공)
육개장은
조선시대에 경상감영의 정기적으로 소를 잡을 수 있었던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에서 유래했다.
육개장이란 말 자체가 (개고기 대신) 소고기를 사용하는 개장국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 어떤 짐승의 고기라는
부연 없이 '육'자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쇠고기로 만든 요리이다.
제일육개장은 소고기 양지육수와 황태육수의 깊은 맛을 우려내고, 표고버섯과 대파를 센 불로 빨리 익혀 불맛과 향을 살려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선호F&B 이호 대표는 “선호F&B의
인기 메뉴인 속초 코다리 냉면을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가을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제일육개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일육개장은
속초 코다리 냉면 매장인 강남파이낸스센터점, 두산타워점, 롯데백화점
식품관(청량리점, 일산점,
건대스타시티점, 중동점, 김포공항점, 수원점) 8개 지점에서 판매한다.
[서울 = 선호에프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