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바이준코스메틱)
중국 절강성 온령시 만샘동로에 위치한 신천지 쇼핑센터 내 “명동생활관”이란 이름으로 한국관의 MD 및 관리, 운영을 맡아 오픈한다.
“명동생활관”은 약 924.7m²으로
한국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며 바이준코스메틱은 이번 계약을 통하여 중국내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넓혀 가고 있으며 화장품 제조도 중국과 중동 및 동남아시아로 넓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 오픈은 사드로 인한 한·중 외교문제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온령시 정부 · 신천지 쇼핑센터와 함께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3월 24일 그랜드 오픈을 확정했다.
오픈
당일에는 중국 온령시장 · 당서기를 비롯한 온령 시정부 관계자들과 온령시 기업인 등 온령시를 대표하는
정·제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랜드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바이준
코스메틱 노광철 대표는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1200가지
품목이 수출되며 5년간 2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로, 사드배치 관련 이슈 이후 중소기업 차원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성공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며 신천지 쇼핑센터의 성공을 자신했다.
[서울 = 바이준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