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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7 제3회 “베트남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VAGP)와 함께하는 한류상품 IR전”이 26일 오후 1시부터 광나루 안전체험관 다목적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베트남에 해외본부(VAGP)를 창단한 아시아그로스파트너(AGP- 최영 대표)가 주관하고 베트남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VAGP)가 주최하며 호치민의 베트남아세안비지니스클럽(SABC)과 한국팜머스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고 있는 VAGP와 SABC의 회장인 호앙린 그룹의 루안 회장과 그 일행이 직접 참석하여 참가한 한국기업들의 상품을 직접 평가하고 우수상품인증 수여식에도 참여한다.
최근 '포스트 차이나'의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베트남이 급성장함에 따라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경쟁적으로 본격화 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유통 규제와 베트남 소비문화 그리고 한국과 상이한 유통구조에 따른 베트남시장 진입은 그리 녹녹한 편이 아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베트남시장 진출 시 현지 업체나 파트너를 통해 현지화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을 진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한다.
3회를 맞고 있는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AGP)의 한류상품IR전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준비 과정을 미리 체험하게 함으로써 베트남시장 진출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한류상품IR전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행사 전에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AGP)로부터 상품제안서 작성 방법과 상품 프리젠테이션(PT)하는 방법 등을 교육을 받고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자사의 상품을 직접 외부 전문상품평가단과 베트남 바이어에게 소개를 한 후 평가를 받는다.
AGP에서는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상품평가를 맡기고 있으며 상품소개 발표 후 바로 상품평가위원들의 점수표를 받아 순위를 결정하여 발표한다.
상품평가위원들의 합산 점수가 일정 커트라인을 넘을 경우 우수상품인증서를 해당 업체에게 수여하고 베트남 진출의 기회를 부여한다.
우수상품으로 인정을 받은 기업들은 오는 8월에 VAGP 주최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한국상품설명회에 같은 방식으로 베트남 바이어 앞에서 자사 상품을 소개하고 바이어 미팅을 하게 된다.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AGP)는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한국기업들을 베트남 시장에 진출 시킴으로써 낮은 리스크와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의 최영 대표는 “안정적인 정치성향과 풍부한 1억인구 그리고 연평균 8~10%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이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떠오르면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 졌습니다.
하지만 준비 없이 베트남에 나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특히 한국기업들은 아직도 베트남에 진출 시 정치적 연줄을 많이 찾고 있어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은 비즈니스 인맥을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리스크 또한 낮음을 인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2017 제3회 “베트남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VAGP)와 함께하는 한류상품 IR전” 참가 신청 서류 접수는 2017년 6월 5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cynagne@naver.com)만 접수를 받으며 16일 서류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참가신청서는 http://cafe.naver.com/asiagrowthpartners/215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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