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스트레치필름을 시작하여 개척한 ㈜서통의 산업자재사업부가 분리 독립한 서통화성(최문곤 대표)이 2018년 1월1일 창립25주년을 맞이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통화성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품질과 정직을 앞세워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우수 기업이다.
경제와 고용불안, 유가급등, 수입산 스트레치필름의 저가공세 등 국내 포장산업 분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격경쟁보다는 고용안정과 품질로서 승부를 걸어 창립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스트레치필름은 운반 및 보관 시 제품 보호 등의 목적으로 피포장물을 감는 필름을 말한다.
주로 수출컨테이너 적재 물 포장, 창고보관제품 포장, 수송용 제품 포장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여 포장분야 전반에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모든 업계가 비용절감을 최우선 정책으로 실시하고 있어 포장업계는 매출 감소와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서통화성은 기존 스트레치필름보다 인장강도가 높고 단단하며, 접착력도 양호하여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는 기능성스트레치필름을 개발 공급하여 고객의 포장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 스트레치 필름보다 투명도가 향상되어 피포장물의 내용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광고효과까지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서통화성의 최문곤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품질안정과 정직한 경영만이 난관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장분야 역시 비용절감이라는 경영문제에 있어 중량감소나 저 품질 제품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한다면 피해는 모두의 몫이 될 것입니다. 서통화성은 창립2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계속 정직과 신뢰 그리고 품질안정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실천할 것입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