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택시업체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처 운영
기사입력 2018-10-26 23:24 | 기사 : 김한결기자
카카오톡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광용)가 26일 최저임금 인상과 경영환경 악화로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택시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및 현장접수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택시업체 설명회 및 현장접수처는 부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부산 지역에 소재한 40여개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동부지사, 부산중부지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접수를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현장접수처는 8월 22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에 따라 고령자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7월 1일부터 소급하여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중 만 60세 이상 노동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60세 이상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및 신청서 접수하여 좋은 호응을 보였다.
 
아울러 현장접수처에 참석하지 못한 택시업체들을 위해 부산지역 택시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일자리안정자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기업체들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최대한 많은 사업장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근로복지공단부산지역본부]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