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CSC, 행정서비스 제공업체로 FIS 선정
기사입력 2019-03-07 21:36 | 기사 : 김한결기자
카카오톡

사업, 법률, 세무 및 디지털 브랜드 서비스 분야 세계 선도적 기업인 CSC가 사모펀드 및 부동산 고객사들을 위한 제3자 행정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세계 최대 재테크 솔루션 전문 업체인 FI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CSC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FIS인베스트란(FIS Investran)과FIS 데이터 익스체인지(FIS Data Exchange)를 채용할 예정으로 펀드 회계를 위한 수상 경력이 있는 통합 솔루션인 인베스트란과 분석 및 보고를 위한 투자자 포털인 데이터 익스체인지는 투자 생명주기 전체를 지원하고 사모펀드 및 대안 투자 회사의 영업 부서, 중간지원 부서(middle-office) 및 비영업 부서의 업무 처리과정을 자동화 한다. CSC는 우선 이 솔루션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용한 다음 그 사용을 세계 다른 지역 사무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빌 포페오(Bill Popeo) CSC 글로벌 파이낸셜 마켓(Global Financial Markets) 사업부문 사장은 “FIS는 인베스트란과 데이터 익스체인지 플랫폼을 통해 펀드 관리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테크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로 명성을 쌓았다”며 “FIS는 CSC와 마찬가지로 동급 최고의 시스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증가세에 있는 우리의 사모펀드 관리, 보고 및 회계 서비스에 가치를 크게 추가한다”고 말했다.

마틴 보이드(Martin Boyd) FIS 기관 및 도매 사업 총괄은 “CSC가 자사의 펀드 관리 고객을 위한 행정 솔루션으로 우리를 선정해 영광”이라며 “우리의 선도적 기술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CSC의 실적은 이번 파트너십이 강력한 결합이 되게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달리(Chris Daly) CSC 글로벌 파이낸셜 마켓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은 최상의 협력 관계는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면서 사업을 매일 향상시키는 관계라면서 보이드 총괄의 견해에 동감을 표시했다. 그는 “남의 이해관계를 자신의 것만큼 생각하는 조직체와 협력하면 그 같은 협력 관계가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서울=CSC]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