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나주 기업 대상 출장 상담 확대 - 12월부터 화, 목요일에 금융기관 방문 상담 운영으로 늘려 -
나주시(시장 임성훈)는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계연)과 업무 협약을 체결 담보 능력 부족으로 융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출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 화순지점은 재단과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담을 확대하여,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던 이동 상담실을 12월부터 화, 목요일에 금융기관을 방문 확대 운영키로 했다.
나주시 이민관 기업지원실장은 “당초 시청내 투자유치 상담실에서 보증 상담을 실시하던 것을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현장 출장 상담을 실시134개업체 35억5천7백만원의 상담을 통해, 74개업체 18억7천9백만원의 보증 실적을 거둬 상담 일정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창업할 것으로 예상돼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 설치를 적극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신용보증재단 출장 상담 뿐 만 아니라 육성자금 융자 및 금리이차보전, 생산제품 판로확보지원, 산학연관 협력지원 등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개발 지원하여 최적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남신용보증재단 화순지점장(지점장 장영미)이 중소기업인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부서:기업지원실, 제공자:홍경학, ☎061)339-8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