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모두투어, 중국 장가계시와 관광 교류 발전 위해 협력
기사입력 2023-09-15 23:32 | 최종수정 09-15 23:32(편집국) | 기사 : 강민지 기자
카카오톡
모두투어는 12일 양홍펑 장가계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이하 양 부시장)이 중국 장가계 지역의 관광 활성화 논의를 위해 모두투어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가계는 중국 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산수 절경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이라는 불리는 곳이다. 코로나19 이전 모두투어의 중국 전체 여행지 중 장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이날 미팅에는 양홍펑 장가계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이하 양 부시장)과 엄군 장가계 여유국 부국장 외 2명이 방문해 유인태 사장과 조재광 상품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모두투어 관계자들과 장가계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양 부시장은 칠성산, 대용고성, 72기루(기묘한 누각)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비롯해 최근 신축한 중고급 산위 숙박시설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장가계는 효도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스카이워크 △번지점프 △슬라이드, VR 체험 등 다양한 엑티비티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찍기 좋은 여행지 등과 같은 젊은 층도 좋아할 만한 것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이번에 장가계시가 발표한 8대 관광 상품 관련하여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 부시장은 “모두투어가 장가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새로워진 장가계를 알리기 위해 모두투어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이번 양 부시장님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하반기 중국 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크다”며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장가계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워진 장가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