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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성내 생활권 중심지 육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기사입력 2013-12-13 09:26 | 최종수정 12-13 10:51(편집국) | 기사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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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3년 12월 11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성내동 428-5번지
    일대(14만㎡)의「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역은 북측으로 천호·강동 지역중심과 인접하고, 남측에 올림픽공원이 입지하고, 서측으로
    강동구청 행정타운, 동측에는 1만여 세대의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이 추진 중인 역세권지역이다.

○ 둔촌동역 주변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암사대교 개통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배후인구와 유동
    인구의 증가로 개발수요 및 생활편익시설 수요 증대가 예상되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계획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 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해당지역 입지특성을 살려 양재대로변 일대에상업·업무시설 도입을 적극
    유도하여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고, 이면부는 먹거리골목, 둔촌재래시장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생활권
    중심기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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