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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 중심의 소통・개방형 웹서비스 실현
기사입력 2013-12-13 09:26 | 최종수정 12-13 11:00(편집국) | 기사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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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 중심의 소통?개방형 웹서비스 실현

 

- 『통합홈페이지 전면 개편사업중간보고회 개최

 

김포시는 지난 12일 상황실에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과장, 관계 공무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중심의 소통?개방형 웹서비스 실현을 위한 『통합홈페이지 전면 개편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 관계자는 통합홈페이지의 개편 목표를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웹 아이덴티티(Web Identity) 수립’으로 정하고 ‘1 Click만으로 김포시의 45개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동함으로써 ’Anywhere=Everywhere‘ 실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통일된 디자인과 레이아웃, 직관적이고 일관된 GNB(Global Navigtaion Bar)를 제공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SNS 소통민원, 계약정보 공개, 공유형 XML 웹서비스 등 소통?공개?개방 서비스를 확대해 정부 3.0 가치에 부합하는 개편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날 문연호 부시장은 “IT환경과 정보화 정책에 대한 변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지속적인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개방형 통합홈페이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27일에 착수한 통합홈페이지 전면 개편사업은 ‘14년 3월까지 7개월에 걸쳐 추진되며 ’14년 2월에 개편된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임산영 공보담당관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적용, 웹 표준 개선, SNS를 활용한 기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현해 표준화 환경과 최신 기술을 반영한 김포시 통합홈페이지로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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