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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광명소 "해운대 Beach Start"
기사입력 2024-07-04 23:23 | 최종수정 07-12 15:30(편집국) | 기사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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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 Haeundae) Beach)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과 우동에 걸쳐서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해수욕장이다. 

6월 1일부터 일부 구간 개장 후 7월부터 전면 개장했다.


"주경수 해운대 운영팀장"은 작년부터 해수욕장 운영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7∼8월 본 개장에 맞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해운대 백사장에 처음으로 150m 구간의 프로모션존을 운영한다. 피서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비롯해 "포토존, 게임 체험존, 해변 영화제, 머슬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예정이다.

관광안내소 앞 호안 도로에는 길이 8m의 그늘막과 비치 카바나도 설치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모래를 밟으며 건강을 다지는 '슈퍼 어싱'(바다 맨발 걷기)의 성지로 등극하면서 세족장 시설도 개선한다.

엘시티 앞 공원에도 7월 중에 세족장을 새로 만든다.

피서용품 대여도 기존에는 민간 업체에 맡겼으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청이 직영으로 운영한다.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주팀장은 피서객의 안전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해수욕장 입수제한 시간이 "18시로 제한"되는 만큼 피서객의 자발적으로 참여와 동참으로 안전하고 소중한 휴가가 되길 바란다.

대구에서 온 두 명의 20대 청년은 "머슬 존"을 이용하면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미국의 머슬비치 온 것 같고, 태닝과 운동을 하니까 힐링이 되고 "마음껏 즐기고, All right" 했다.

[임민준(상), 이준현(하) /해운대해수욕장 "머슬 존"] 

머슬비치(MuscleBeach)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에 있는 해변이다. 근육이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몸을 자랑한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세계적 관광명소 해운대 Beach Star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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