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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 남산 일대에 대한민국 대표 만화의 거리.
기사입력 2013-12-18 08:56 | 최종수정 12-18 17:14(편집국) | 기사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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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m 만화의 거리 ‘재미로’ 조성 완료, 다목적문화시설 ‘재미랑’ 19일(목) 개관


 - 지역 원형 유지하면서 만화요소 접목해 서울만의 개성 살아있는 공간 탈바꿈


 - 이현세, 허영만, 윤태호, 주호민 등 유명 작가 70여명 콘텐츠 무상 제공


 - 만화 반상회, 전문가 그룹 워크숍 등 기획단계부터 주민‧만화가 의견 반영


 - 명동역~애니메이션센터 ‘재미로’ 만화 매개로 시민, 관광객 서울과 소통


 - 만화 쉼터, 라이벌전, 사연우체국, 재미운동장, 만화언덕 등 5개 ‘만화문화정류장’


 - 가게 벽 등 시민이 내준 공간에 ‘공유만화공간’, 전봇대 지주, 낡은 벽 등 불량경관 개선


 - ‘재미랑’ 지하1층~지상3층 약 130평 규모 전시공간, 만화다락방, 만화자료실 등


 - 개관기념 기획전 ‘만화네 집들이’ , 등 9인의 작가


 - 시 “국산 만화 저변 확대와 관광, 지역경제에 골고루 도움되는 시너지 효과 기대”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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