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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산업, 국외 시장 진출 전략 모색
기사입력 2013-12-20 09:35 | 최종수정 12-20 09:44(편집국) | 기사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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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리 김신호)이 주관하는 ‘2013년 기상기후산업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포럼’이 12월 18일(수)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o 이번 포럼은 기상 산업의 해외 진출과 중소ㆍ중견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최근 기후변화로 기상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안으로 기상기후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o 특히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기상기후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상 인프라와 제품의 해외 수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송근용 팀장의 주제발표 ‘기상기후산업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현황’을 시작으로 △정부 해외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중선 팀장) △기상기후산업 국제금융기구 시장 진출 방안(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함미자 교수) △글로벌 기업 환경 산업 해외 진출 성공 사례(대우건설 최찬식 부장)가 소개된다.
o 이어서 조선대학교 정효상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 고윤화 청장은 “이번 포럼은 기상기후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가 함께하는 자리로, 기상기후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중소ㆍ중견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상산업정책과 과장 임용한 02-2181-0842 / 사무관 김충렬 02-2181-0843 / 한국기상산업진흥원 글로벌산업실 실장 송훈상 070-8675-927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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