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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아라리 통진아라리 공연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13-11-27 09:23 | 최종수정 11-27 09:32(편집국) | 기사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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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아라리 통진아라리 공연 성황리 마무리

 

 

김포시 유일의 무형문화재 김포통진두레놀이를 소재로 탄생한 실내 창작극 「아스라이 아라리 통진아라리」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월 21부터 3일간에 걸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논갈이, 모찌기 등 한해 농사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두레놀이 12마당’을 우리내의 사연과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낸 실내 창작품으로, 총 4회 공연에 시민 등 1,000여명이 관람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모든 출연자들을 순수 두레놀이보존회 회원으로 구성하고 연기자 모두가 두레놀이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 아닌 배우’가 되어 그들의 진실한 삶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 됐다.

 

대다수 관람객들은 “이번 창작극 아스라이 아라리 통진아라리가 시민과 함께하며 우리지역의 전통문화와 통진두레놀이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포시 유일의 무형문화재 김포통진두레놀이를 소재로 탄생한 실내 창작극 「아스라이 아라리 통진아라리」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월 21부터 3일간에 걸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논갈이, 모찌기 등 한해 농사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두레놀이 12마당’을 우리내의 사연과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낸 실내 창작품으로, 총 4회 공연에 시민 등 1,000여명이 관람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모든 출연자들을 순수 두레놀이보존회 회원으로 구성하고 연기자 모두가 두레놀이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 아닌 배우’가 되어 그들의 진실한 삶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 됐다.

 

대다수 관람객들은 “이번 창작극 아스라이 아라리 통진아라리가 시민과 함께하며 우리지역의 전통문화와 통진두레놀이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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